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 논란이 일고 있는 SK E&S의 호주 바로사 가스전 사업 공적금융기관 투자를 앞두고 사업지 인근 주민들과 국내 청년단체 활동가들이 23일 국내법원에 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을 상대로 투자계약 체결금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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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호주 노던 준주 원주민을 비롯한 원고들은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태림을 통해 이런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전격 제출했다. 지난해 7억 달러(한화 약 8000억원)규모 참여의향서를 발급한 두 공적금융기관이 이달 중 투자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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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기후위기 대응을 한다면서 여전히 화석연료 사업에 대규모 공적자금을 쏟아붓고, 그것도 모자라 기업은 LNG를 탄소중립 에너지라고 기만하고 있다"며 "기후위기 악화는 물론 좌초자산에 따른 위험부담까지 다음 세대에 전가하는 화석연료 금융을 조속히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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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투뉴스
기자: 이상복